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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IPO] 오비고 2022년 매출 53% 늘어난 117억원 ... "4분기 순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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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IPO] 오비고 2022년 매출 53% 늘어난 117억원 ... "4분기 순익 흑자전환"
  • 고명식 기자
  • 승인 2023.01.31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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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제네레이션 NX에 탑재된 오비고의 스마트카 소프트 플랫폼. 오비고는 LG유플러스와 협력해 '렉서스 커넥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오비고
렉서스 뉴 제네레이션 NX에 탑재된 오비고의 스마트카 소프트 플랫폼. 오비고는 LG유플러스와 협력해 '렉서스 커넥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오비고

[더스탁=고명식 기자]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오비고(352910)가 지난해 4분기 매출 40억원에 당기순익 4억원을 올려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비고의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은 117억원으로 2021년 대비 52.9% 늘었고 영업손실은 34억원으로 2021년 보다 손실폭을 43% 줄였다. 당기순손실은 30억원으로 직전년도 순손실 59억원 보다 48% 가량 감소했다. 회사측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해소되면서 로열티 매출이 늘었고 공동연구개발 확대 등이 실적 확대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손실은 연구개발인력 증가에 따른 인건비성 비용이 늘어난 것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오비고는 지난 3분기부터 닛산과 르노, 미쯔비시 등의 로열티 매출이 늘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KG모빌리티의 신차 '토레스' 흥행 등에 따라 자동차 부품업계의 전반적인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2021년 3분기 보다 23%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밝혔다. 오비고는 올해 2분기 출시예정인 현대차 2세대 '디올 뉴 코나' 전기차 모델을 시작으로 현대차와기아차 관련 로열티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올해 경영전략으로 "안정적인 로열티 매출을 기반으로 국내외 완성차를 대상으로 하는 커넥티드카 플랫폼 서비스의 성장 극대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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