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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산불감시 특허 상용화 잰걸음 ... 제노코 "10여대 드론이 산불감시와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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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산불감시 특허 상용화 잰걸음 ... 제노코 "10여대 드론이 산불감시와 진압"
  • 정희정 기자
  • 승인 2022.05.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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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코 유태삼 대표이사
제노코 유태삼 대표이사

지난해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제노코(361390)가 '드론을 이용한 산불감시 및 진압'과 관련된 특허(출원번호 10-2021-0055400)를 확보했다. 이 기술을 상용화하면 특허기반 첫 실용화 사례가 된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제노코의 드론 이용 산불 감시와 진압은 모선인 비행선이 고해상도 카메라와 라이다, 열화상 카메라 등을 이용해 높은 고도에서 넓은 지역을 감시한다. 산불 발생이 감지되면 10여대의 드론이 투입돼 빠른 시간내에 초기 진압을 진행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는 산불 감시 시스템이 산악 지형에 수직 타워를 설치돼 상부의 카메라로 산불을 감시 하지만, 제노코의 비행선과 드론을 이용하면 산불 감시 범위가 확대되고, 감시의 정확성 증가, 초기 진압까지 가능하다. 특히, 산불감시 초기 설치 비용도 절감된다.

제노코 관계자는 “이번 우리의 특허 획득은 회사의 축적된 무인화 항공관련 기술 경쟁력이 확장된 것”이라며 “특허기술이 적용된 사업은 정부 조달 사업에 해당돼 조달청 성능인증 획득에 도움이 된다. 이후 산림청과 소방청 등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해 적극적인 국내외시장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더스탁에 밝혔다.

제노코는 올해 1분기 13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동기대비 29%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2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억3000만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성장성 지표가 되는 올해 1분기 말 수주잔량은 800억원으로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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