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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시멘트 4Q22 정리: 가격 인상 효과를 몰라 봬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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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시멘트 4Q22 정리: 가격 인상 효과를 몰라 봬서 죄송합니다
  • 김승준 애널리스트 / 하나증권
  • 승인 2023.03.23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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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언스플래쉬]
[출처 : 언스플래쉬]

4Q22 실적: 매출액 20%이상 증가, 이익률 4%이상 상승

22년 4분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24.3% 시멘트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시멘트 매출액이 24.4% 증가, 이익률은 4% 상승했다. 시멘트 생산량은 1.1% 증가했고, 연탄 가격은 50.8% 상승했다. P의 상승이 C의 증가보다 영향이 컸다는 것을 확인했다. 작년 11월에 톤당 평균 92,400원에서 105,400원으로 인상(+14.1%)했고, 이러한 영향은 1분기에 온기 반영될 예정이다.

2023년 추정: 매출액 -2.7%yoy, 영업이익 +26.7%yoy

2023년에도 가격 인상 효과로 이익 증가를 기대한다. 시멘트 매출액은 작년과 비슷(-0.4%yoy)하나, 이익은 증가(14.9%yoy)할 것으로 추정한다. 시멘트 가격(ASP 8.2만원)은 10.6% 상승, 생산량은 7.7% 감소로 추정한다. 작년 11월 가격 인상분과 2022년 착공면적 감소(-25.8%)를 반영했다. 유연탄 가격은 23년 2월 197달러에 수입 중으로, 해당수준이 유지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작년보다 나아질 이익, 쌍용C&E와 아세아시멘트 주목

올해 시멘트 생산량이 감소할 지라도, 가격 인상 효과가 올해에도 지속된다. 그리고 작년과 올해 유연탄 가격의 영향은 비슷하기 때문에, 작년보다 올해 이익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중 이익 증가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쌍용C&E와 아세아시멘트가 있다. 특히, 쌍용C&E는 수급상으로 유리한 측면이 있다. 올해 배당정책을 변경하는 공시를 했는데, 매 분기주당 110원 현금배당을 주당 70원으로 바꾸면서 남은 금액만큼을 자사주 매입 및 소각하기로 했다. 매 분기 200억원씩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하게 되는데, 쌍용C&E 최근 3개월간 월평균 거래대금이 560억원 수준이어서 수급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현재 주가가 대주주가 보기에 배당보다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수준으로 해석되기에, 주가 상승의 여력이 있다는 시그널로 해석 가능하다. 아세아시멘트는 타사 대비 밸류에이션이 저렴하며, 과거 인수한 한라시멘트에서의 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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