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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IPO] 美 유전 서비스 기업 '아틀라스 에너지 솔루션' 증시입성 ... 영업이익 3조 돌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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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IPO] 美 유전 서비스 기업 '아틀라스 에너지 솔루션' 증시입성 ... 영업이익 3조 돌파 外
  • 신미도 기자
  • 승인 2023.03.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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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틀라스]
[사진=아틀라스]

[더스탁=신미도 기자] 아틀라스 에너지 솔루션(Atlas Energy Solutions Inc., NYSE: AESI) : 미국의 유전(Oil field) 서비스 기업 아틀라스 에너지 솔루션(Atlas Energy Solutions Inc., NYSE: AESI)이 지난 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됐다. 회사는 주당 18달러에 1,800만 주를 상장해, 총 3억 2,400만 달러를 조달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는 지난달 넥스트래커 (NEXTracker Inc., NASDAQ: NXT)가 7억 3,400만 달러를 조달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IPO다. 해당 공모에는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 Co. LLC),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큐리티스(BofA Securities) 및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가 대표주간사로 참여했다. 지난 10일 기준 아틀라스의 기업가치는 약 17억 5천만 달러 규모다.

미국 텍사스 주에 본사를 둔 아틀라스는 석유 추출에 사용되는 모래의 생산 및 운송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회사의 컨베이어 시스템인 듄 익스프레스(Dune Express)는 텍사스 주부터 뉴멕시코까지 42마일(약 67.59킬로미터) 거리의 모래 운송이 가능하다. 아틀라스 측에 따르면 듄 익스프레스는 시스템 내 75,000톤 이상의 모래를 저장할 수 있으며, 기존의 트럭 운송 거리를 크게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아틀라스는 미국의 석유 재벌로 알려진 버드 브리검(Bud Brigham)이 2017년 설립했으며, 그는 지난해 8월부터 회사의 CEO를 맡고 있다. 버드 브리검은 1990년 석유기업 브리검 익스플로레이션 컴퍼니(Brigham Exploration Company)를 설립했으며, 2011년 노르웨이의 석유기업 에퀴노어(Equinor ASA, NYSE: EQNR)가 44억 달러(약 한화 5조 7,500억원)에 회사를 인수할 때까지 회사의 CEO 및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다. 브리검은 텍사스 대학(University of Texas)에서 지구 물리학 학사 학위를 이수했으며, 석유 기업 로즈우드 리소스(Rosewood Resources)에서 탐사 지구 물리학자로 6년간 근무했다.

아틀라스의 지난해 매출은 4억 840만 달러로 2021년 매출 1억 4,251만 달러 보다 186% 가량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억 3,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93% 급증했다.

샤오아이(Xiao-I Corporation, NASDAQ: AIXI) :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업 샤오아이(Xiao-I Corporation, NASDAQ: AIXI)가 지난 9일 나스닥에 상장됐다. 회사는 주당 6.8달러에 570만 주를 상장해 총 3,876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해당 공모에는 프라임 넘버 캐피탈(Prime Number Capital LLC)이 대표주간사로 나섰으며, SBI 차이나 캐피탈 파이낸셜 서비스(SBI China Capital Financial Services Limited)와 AC 선샤인 시큐리티스(AC Sunshine Securities LLC)가 공동관리자로 참여했다.

[사진= 나스닥]
[사진= 나스닥]

2001년 설립된 샤오아이는 2004년 '샤오아이 챗봇'을 개발해 마이크로소프트의 MSN과 중국 텐센트(Tencent)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후 샤오아이는 2006년 정부 기관을 위한 대화형 로봇을 개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글로벌 첫 사례다. 2012년에는 중국 메신저 위챗(Wechat) 기반의 모바일 뱅킹 고객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삼성, BMW, 화웨이(Huawei), 글로벌 제약사 로쉬(Roche) 등이 샤오아이의 고객사들이다. 샤오아이는 자연어 처리를 기반으로 한 인지지능 플랫폼인 CIAI(Cognitive Intelligence AI)를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중국 발명특허와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향후 챗GPT(ChatGPT)의 기술 경로를 회사의 기술과 통합할 계획을 밝혔고 AI 금융, AI 의료 및 AI 스마트 시티 구현을 추진 중이다.

샤오아이는 2018년 3월부터 CEO 겸 이사회 의장인 후이 위안(Hui Yuan)이 이끌고 있다. 후이 위안은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샤오아이의 전신인 인세소프트(Incesoft)의 전무이사로 재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는 현재 중국의 인공지능 산업 혁신연합 부회장, 상하이 인공지능 개발 연합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중국의 장한 대학교(Jianghan University)에서 컴퓨터 응용 전공 학사 학위를, 북경 대학교(Peking University)에서 EMBA 학위를 이수했다.

샤오아이의 2021년 매출은 3,252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34% 성장했다. 또 회사는 2020년 706만 달러의 순손실에서 2021년 337만 달러 순이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샤오아이의 2022년 6월까지 6개월 간 매출은 1,285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했으며, 6개월 간 영업이익은 59만 달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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