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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외형 확장 가속화...NFT 신사업 이어 신작게임 3대 앱마켓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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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외형 확장 가속화...NFT 신사업 이어 신작게임 3대 앱마켓 론칭
  • 민현기 기자
  • 승인 2021.12.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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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오리진
출처 = 네오리진

코스닥 상장사 네오리진(094860)의 외형 확장이 가속화 되고 있다. 

8일 네오리진에 따르면 자회사 네오조이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게임 '전국구 : 권력의 법칙'이 국내 3대 앱(App) 마켓인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해당 게임은 이달 내에 일본에서도 출시될 계획이다. 

네오리진은 이번 신작의 일본 론칭이 완료되면 첫 게임 ‘여신전쟁(Idle Angels)’에 이어 한국과 일본에서 추가 매출처를 확보하게 된다. 

네오리진은 이번 신작 출시와 더불어 지난 1일에는 NFT 신사업을 개시하며 외형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회사 측은 이와 같은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내년에 최소 2개 이상의 신작과 NFT 게임까지도 선보일 방침이다. 

네오리진 관계자 더스탁에 "권력의 법칙 매출은 국내 베타 테스트 기간인 10월, 11월에 발생한 매출과 마케팅을 개시한 12월 매출의 일부가 올해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유저가 어느정도 확보될 것으로 보이는 내년부터 의미있는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구 : 권력의 법칙’은 유저가 조직의 보스로 플레이하며 자신만의 도시를 건설해 경영하고, 다른 유저와 대규모 점령전을 펼치는 등 육성과 전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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