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트IPO]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고공행진 ... 제작사 '래몽래인' 공모 투자 수익률 100% 넘겨 [포스트IPO]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고공행진 ... 제작사 '래몽래인' 공모 투자 수익률 100% 넘겨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송중기 주연의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제작사 래몽래인(200350)의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2007년 설립된 래몽래인은 2014년 4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고, 작년 12월 공모가 1만5000원에 코스닥 이전 상장을 완료했다. 최근 주가는 3만1700원(12월9일 종가 기준)으로 공모투자 수익률은 111.3%에 이른다.래몽래인은 지난 14년 동안 ‘성균관스캔들’, ‘산후조리원’, ‘어쩌다 발견한 하루’, ‘시멘틱 에러’ 등 30여편의 다양한 드라마를 제작해왔다. POST-IPO | 고명식 기자 | 2022-12-11 12:29 '수리남' 수혜주로 알려진 상장기업들 '수리남' 수혜주로 알려진 상장기업들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이 TV쇼 부문 글로벌 6위에 올랐다. 마약 관련 이야기를 다룬 수리남은 ‘한국 출신 국제 마약왕’으로 불리는 ‘조봉행’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수리남이 인기를 얻으며 관련 수혜주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크게 흥행한 ‘오징어 게임’,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의 경우 관련 상장기업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오징어게임’ 수혜주인 버킷스튜디오의 주가는 드라마가 공개된 이후 2000원대 수준의 주가는 두 배 이상 올랐다.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드라마 개봉 한달만에 주가가 1만6250원에서 3만2600 뉴스 | 최예름 기자 | 2022-09-16 16:35 [미국IPO] 'K-POP ETF' 뉴욕 상장 ... 글로벌 증시 첫 사례 [미국IPO] 'K-POP ETF' 뉴욕 상장 ... 글로벌 증시 첫 사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케이팝(K-POP) 엔터4사의 합산 실적은 매출액 8,404억, 영업이익 1,41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HYBE)는 창립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 5,122억원에 영업이익 883억원을 냈으며, 판매된 앨범만 853만장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매출 1,844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YG엔터테인먼트는 음원 매출로만 212억원을 올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올 2분기 매출액 678억원, 영업이익 243억 IPO | 최예름 기자 | 2022-09-16 16:22 KT 미디어 & 콘텐츠 : 신드롬 효과 KT 미디어 & 콘텐츠 : 신드롬 효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흥행방송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률 상승. 우영우 신드롬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 방송요일과 시간대에 시청률 1위 기록. 콘텐츠 성공은 채널 홍보 효과‘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편성한 ENA 채널은 방송 1회차에 시청률 0.2%로 유료방송가구 기준 20위에서 방송 6회차에는 시청률 0.9%로 7위를 기록.사업경쟁력을 위한 선택KT와 CJ는 OTT 서비스를 합치고, CJENM이 KT스튜디오지니에 투자하여 지분을 확보하는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음. KT는 자체 OTT 이름을 포기하는 대신 ‘티빙’으로 경쟁력을 기획·이슈 | 김장원 애널리스트 / IBK투자증권 | 2022-07-21 11: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