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400만장, 적금 100억원 몰려>
신한은행이 워너원 멤버 사진을 넣은 체크카드(쏠딥드림.SOL Deep Dream) 출시한다. 이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오는 7월까지 한정판 예약을 받는다. 카드 종류는 총 12가지며 1인당 1장만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달 출시한 워너원 적금에는 10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몰렸다.
10만명 한정으로 발급되는 기업은행의 지드래곤(GD) 체크카드 한달도 채 안돼 5만여개 계좌가 발급됐다. 카카오뱅크의 카카오프렌즈 체크카드는 400만개 이상 발급됐고 케이뱅크의 라인프렌즈 체크카드도 20여만개가 발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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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식 기자abc@the-stoc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