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강: 중국 춘절 연휴 앞두고 강보합
▶ 중국 철강시장은 21~27 춘절 연휴를 앞두고 위축된 거래 속에 철근 선물가격은 소폭이나마 상승하며 4주 연속 상승세 지속. 반면 유통가격은 보합세였으나 위안화 약세에 달러기준으로는 소폭 하락.
- 원재료가격은 철광석이 정부의 투기세력에 대한 경고로 주초반 약세 보이며 주간 약보합, 반면 지난주 주춤했던 호주 강점탄은 다시 반등해 작년 6월이후 최고치 기록. 미국/일본 고철가격도 올해 첫 반등.
- 22년 중국 조강생산량이 2년 연속 감소해 철강 공급과잉 완화 지속. 반면 4분기 중국 GDP 성장률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 높아지고 있어 춘절연휴 이후 업황회복 지속 기대감 유효.
◈ POSCO, 1월 유통향 냉연도금 3~5만원 인상에 이어 2월에도 3~5만원 추가 인상 예정. 현대제철 2월 강관 베이스가격 7만원 인상.
◈ 중국 22년 조강생산량 10.1억톤(-2%YoY)으로 2년 연속 감소.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21년부터 실시된 철강 증산금지 명령 유효.
◈ POSCO홀딩스 4Q22 잠정영업이익 -3,750억원 적자 기록. 22년 연간 영업이익은 4.9조원이나 9월 포항제철소 침수에 따른 피해 약 1.3조원 제외시 실질 영업이익은 6.2조원 추산.
# 비철/귀금속: 구리와 금, 5주 연속 상승
▶ 주간 비철은 4분기 중국 GDP 호조에 지지되며 연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이 상승. 구리는 5주 연속 상승하며 $9,300대로 올라섰고 아연도 $3,400대 회복하며 작년 8월이후 최고치 기록.
▶ 주간 귀금속은 제한됨 범위에서 품목별 혼조, 금은 강보합세 보이며 5주 연속 상승세 이어감. 비트코인은 미국 긴축완화 기대감에 22일 10시 기준 2.2만불대 후반으로 상승하며 3주 연속 상승세 지속.
- 금요일 가격은 전일대비 구리 +0.2%, 아연 -1.1%, 연 -2.5%, 니켈 -2.0%, 금 -0.3%, 은 +0.4%
◈ 풍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1,647억원 규모 대구경탄약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은 23년 1/17부터 25년 4/30. 작년 12/28에도 현대로템과 2,934억원 규모 대구경탄약 공급계약 체결(계약기간 약 5년).
# Global Peer: Nippon Steel 2주 연속 52주 신고가
▶ 철강: Arcelormittal -0.9%(시장대비 +0.4%), Nippon Steel +3.4%(+1.8%), Baosteel +2.5%(+0.3%), Angang(HK) +4.9% (+3.5%), US steel -0.5%(+0.2%)
▶ 비철: Alcoa -6.6%(-5.9%), Mitsui Mining +1.4%(+0.1%), Glencore +3.1%(+4.1%), ZhuZhou Smelter +5.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