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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디와이씨’, 한국제8호스팩과 합병안 주총 승인…연내 코스닥 입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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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디와이씨’, 한국제8호스팩과 합병안 주총 승인…연내 코스닥 입성 예정
  • 장영주 기자
  • 승인 2021.10.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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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와이씨
〈사진=디와이씨〉

자동차부품 기업 디와이씨(공동대표이사 이종훈, 김용덕)가 한국제8호스팩(310870)을 통해 연내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합병안도 통과됐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와이씨와 한국제8호스팩은 전일 각각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합병안건을 가결했다. 합병 승인으로 현재 몇 가지 세부적인 합병절차만 남겨둔 상황이다.

합병 기일은 다음달 30일이다. 한국제8호스팩 대 디와이씨의 합병비율은 1대 0.6418182이며,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2010만7271주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

이번 합병승인과 관련해 한국제8호스팩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차로 자동차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주주들이 디와이씨의 독보적인 경쟁력, 다각화된 글로벌 고객사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덕분에 합병 주주총회가 순조롭게 승인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디와이씨는 자동차부품 가공 전문기업이다. 내연기관 차량용 구동부품과 친환경 차량용 모터부품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두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설립 초기에는 리얼 액슬 샤프트(Rear Axle Shaft)를 주력 생산하는 기업이었지만, 지금은 승용차 및 상용차, SUV 등의 동력전달장치 부품인 샤프트, 플랜지, 피니언, 디프 케이스, 요크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성장했다. 핵심 경쟁력은 신소재 개발 및 고주파 열처리, 가공기술 분야 등에서 쌓아 온 전문 기술력이 꼽힌다.

실적은 상반기 매출 436억원에 영업이익 16억원을 올렸다. 회사 측은 코로나 19상황에도 양호한 실적을 거둬 올해 역대 최고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와이씨는 링기어 및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신규사업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회사관계자는 더스탁에 “친환경 자동차 주요 부품을 개발 진행 중인 가운데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와 협력해 전기차 파워트레인 부품의 개발 및 양산을 시작했고, 친환경 자동차 전용 부품인 구동 모터 샤프트, 전기차 감속기 샤프트 및 하이브리드용 ISG 모터 샤프트를 양산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종훈 디와이씨 공동대표이사는 “향후 친환경차 신제품 개발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자동차부품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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