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탁=김태영 기자] * STX엔진, 궤도차량용 전자식 범용 디젤엔진 국산화 개발업체 선정 = STX엔진(077970)이 K21 보병장갑차 등 궤도차량용 3종 전자식 범용 디젤엔진 국산화 개발업체로 최종 선정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TX엔진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5년간 총 272억 원의 국산화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개발 완료된 엔진은 즉시 무기체계에 적용된다. 이번 궤도차량 3종 전자식 범용 디젤엔진 개발은 현재 육군이 운용하고 있는 △K21보병장갑차 △비호복합/천마 △K200A1 계열 장갑차 디젤엔진의 내구 연한 도래와 단종에 따른 것으로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전략부품 국산화) 사업으로 추진됐다.
* GC녹십자 비맥스, ‘제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대통령상 수상 = GC녹십자(006280)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가 ‘제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비맥스는 2012년 처음 출시된 고함량 비타민제로,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 종과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 롯데정보통신, 건국대학교 '병원 임상 데이터 통합관리 체계' 수주 = 롯데정보통신(286940)이 건국대학교병원의 임상 데이터 통합관리 체계인 CDW(Clinical Data Warehouse)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게 됐다. CDW는 병원에서 보관 중인 환자들의 방대한 임상 데이터를 의료 목적에 맞춰 체계적으로 검색, 분석,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 애경케미칼, 공정거래자율준수제도 도입해 ESG 경영 강화 = 애경케미칼(161000)이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자율준수(CP) 제도를 도입했다. 공정거래자율준수제도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 및 행동 규범이다.
* 원하이텍,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 윈하이텍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산업 재해 예방 조치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안전한 사업장에 주어지며, 인증업체는 입찰과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 세나클소프트, 의료기관용 클라우드 기반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오름차트’ 공개 = 세나클소프트가 ‘네이버클라우드 서밋 2022’에서 1차 의료기관용 클라우드 EMR 서비스인 ‘오름차트’의 개발과정과 기술구조를 공개했다. ERM(Electronic Medical Record)은 병원에서 사용되는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이다. 세나클소프트측은 기존 1차 병원용 차트 프로그램과 달리 오름차트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수의 병원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SIMT(Single-Instance Multi-Tenant) 구조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매거진미디어융합학회, 성균관대에서 학술대회 개최 = 한국매거진미디어융합학회가 ‘콘텐츠 전문화 & 미디어 고도화’를 주제로 오는 16일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영상 제작 현장의 현실 및 과제’와 ‘영상 유통의 현실 및 과제’ 등의 내용이 발표된다.
* 카카오뱅크, 시니어 고객 대상 금융안심보험 무료 지원 = 카카오뱅크(323410)가 만 50세 이상 시니어 고객에게 금융안심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안심보험은 비대면 온라인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실제 금전손실액을 한도 내에서 보상한다. 6개월간 회당 최대 500만원까지 횟수 제한 없이 보장된다.
* 아이윈플러스, 138억 규모 제3자배정 전환사채 납입 완료 = 아이윈플러스(123010)가 138억 원 규모의 제4회차 전환사채(CB)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만기일은 오는 2025년 12월14일이며 현재 전환가액은 2012원, 사채 이율은 2.5%이다. 아이윈플러스는 확보된 자금으로 기존 사업의 확장과 신사업 추진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콤텍시스템, 대림동 본사 매각 완료 = 콤텍시스템(031820)의 대림동 소재 본사가 태원산업개발에 매각됐다. 매각 금액은 299억 원으로 콤텍시스템 자산 총액의 8.56%에 해당된다. 본사 매각으로 확보된 자금은 콤텍시스템의 미래 성장동력 투자 강화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