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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게임/미디어] 가볍게 봄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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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게임/미디어] 가볍게 봄준비~
  • 김소혜 애널리스트 / 한화투자증권
  • 승인 2023.02.28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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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출처:픽사베이]

네이버의 PER은 ‘22년 말 23배에서 현재 29배로 올랐고, 카카오도 42배에서 50배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말과 지금의 펀더멘털은 크게 변한 것이 없지만, 매크로 변화 기대감에 따라 낙폭과대 성장주들의 눌려있던 멀티플이 반등했다고 본다. 1Q23 매출과 영업이익의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단기적으로 높아진 밸류에이션은 부담 요인이다.

우리는 인터넷 기업의 수익성 하락 추세가 1H23까지 지속되고, 3Q23부터는 개선될 수 있다는 기존의 의견을 유지한다. 그 전 상반기까지는 상대적으로 경기 영향에 덜 민감하고, 실적 모멘텀과 개별 이슈를 보유한 중소형주들에 대한 투자를 제안한다.

우리의 아이디어는 세 가지다. SW, 광고, 게임 등 전방 산업 성장 위축세가 1H23에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는데, 업황과 무관하게 개별 모멘텀이 가시화될 수 있는 기업들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롯데정보통신, 케이아이엔엑스, 인크로스, 아프리카TV가 이에 해당한다.

두번째는, 업황 둔화기엔 차별화된 매출 성장이 쉽지 않다고 판단하며, 비용 절감 여지가 큰 신사업 관련 투자가 컸던 업체일수록 턴어라운드의 폭이 크고, 이러한 기업들이 밸류에이션 반등도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즉 수익성 개선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만한 기업에 주목한다. 넷마블, NHN, CJ ENM이 이에 해당한다.

마지막으로, 게임 시장의 포화와 주도주들의 요원한 신작 소식 가운데, 2023년 모멘텀을 보유한 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중소형주 신작들의 서프라이즈성 실적은 대형주에 비해 실적 개선 기여도가 높다. 올해 기대 신작을 준비 중인 네오위즈와 데브시스터즈가 이에 해당한다. 또한, 이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거나, 핵심 IP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조이시티와 엠게임도 대안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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