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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충전소 10년 운영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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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충전소 10년 운영권 확보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2.10.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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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충전소 사업역량 및 편의솔루션으로 차별화…대규모 투자유치로 자금조달 역량 입증
에스트래픽 에스에스차저(에스트래픽 홈페이지)
에스트래픽 에스에스차저(에스트래픽 홈페이지)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이 고속도로 휴게소 급속충전기 설치·운영 사업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59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186개를 설치하는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사업선정자는 내년 3월까지 충전기 설치를 완료하고 향후 10년간 운영 수익을 갖게 된다.

에스트래픽은 오랜 기간 고속도로 요금징수 인프라 구축 노하우를 쌓았다. 급속충전 민간 점유율 1위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계획을 제시했다. 기술 기반의 충전·편의 솔루션을 결합한 운영 방안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이 사업은 막대한 투자금을 필요로 하는 만큼 안정적인 경영운영도 한몫 했다. 대규모 투자유치로 충전기 구축과 운영안정화 자금조달 역량 입증해 충전소 설치 사업의 불확실성을 제거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에스트래픽은 최근 ‘SK네트웍스’와 홍콩 사모펀드사 ‘앵커 에퀴티 파트너스’로부터 약 8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자금조달 역량을 입증했다.

에스트래픽은 초광대역 무선 통신(UWB) 기술을 충전시스템에 적용해 전기차의 필수인 고속도로 하이패스 카드와 연계, 충전을 위한 회원 인증이 가능하다. 전용 앱 및 휴게소의 시설을 활용해 충전 진행상태 확인, 간편예약 기능도 제공된다. 또 향후 구축될 충전소에는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요금을 휴게소 전기차 충전기에서 충전 중 납부가 가능하게 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증진할 예정이다.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는 "전기차 이용자들이 충전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게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고속도로 충전소를 안정적으로 구축, 운영해 이용객들이 양질의 충전 서비스를 누리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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