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주간 투자 전략 및 이슈 점검] 수익률은 건설업이 코스피 대비 1.2%p 아웃했으며, 기관은 매도, 외인은 매수했다. 건자재(인테리어, 시멘트)상승이 돋보였다. 주요 지표로 매매수급동향 87.37로 4주 연속 상승했다. 매매가는 0.03%로 3주 연속 상승을, 전세가는 0.02%로 2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매매가가 9주 연속 상승(+0.08%)했으며, 전세가도 6주 연속 상승(+0.07%)했다. 수도권의 매매가 및 전세가 모두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한주 간 청약홈에서의 청약 결과가 다수 있었다. 서울

지난주 DRAM은 하락한 반면 NAND는 대부분 상승. DXI 지수는 소폭 하락미국 증시는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에도 경제 지표 부진과 랠리 종료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  지난주 DRAM 현물가는 소폭 하락, NAND 현물가는 소폭 상승 추세를 이어감. DXI 지수는 0.2% 하락. 주간 주가: 예상보다 좋은 기업실적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의 주가 상승 부담으로 시장은 주식 매도의 빌미를 찾으려는 속성이 나타나고 있음. 매그니피센트 7중 아마존을 제외한 6개 종목이 하락. 애플 -7.1

◎ 2분기(FY 3Q23) 실적 시장 예상치 충족, 다만, 아이폰 매출액 예상치 소폭 하회, 3분기 매출 역성장 기조 언급에 따라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2%대 하락1) 2분기 매출액 818억달러(YoY -1%), 수정EPS 1.26달러(YoY +5%)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816억달러, EPS 1.20달러) 충족.2) 아이폰 매출액 397억달러(YoY -2%)로 시장 예상치(398억달러) 소폭 하회, 3분기 연속 역성장 : 아이폰 판매량 4,513만대(YoY -1%) 기록,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따라 점유율은 14.4%로 1.3%

2Q23 Review Wrap up: 非주택 실적이 주가 향방을 결정주요 건설사 2Q23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실적은 삼성엔지니어링 > 현대건설 > 대우건설 > DL이앤씨 > GS건설 순으로 양호했다. 건설사들의 전반적인 호실적은 1) 높아진 기대치마저 상회한 주택매출, 2) 非주택부문 매출 확대 및 3) 수익성 개선 효과에 기인했다.1) 주택매출 확대: 건설사 합산 주택매출은 YoY 22% 성장했다. 2020~2021년 분양물량들이 입주를 앞두고 공정율이 빠르게 확대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주택 매출 호조세는 2024년까지 이

정말 오랜만에 다 같이 반등하는 모습오랜만에 MLCC 업체들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 Murata +4.4%, Taiyo Yuden+3.3% 삼성전기 +5.4%, 삼화콘덴서 +10%, 아모텍 +5.8% 등.#혹독했던 재고조정: 하반기 IT 세트 수요에 대한 확신은 여전히 떨어진다. 중국의 스마트폰, PC 생산량은 여전히 바닥권에 머물러 있으며, 엔트리 라인업 위주로 개선되던 TV 생산량 역시 반락했다. 다만 부품 재고조정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세트에 대한 재고조정 이상으로 부품에 대한 재고조정이 강하게 발생했음을 의미한

오랜 시간 소외된 제약/바이오 섹터가 애타게 호재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2분기 제약사 실적이 대체로 기대치를 뛰어 넘으며 양호하였고, 시장의 신뢰도가 가장 높은 국산 신약 렉라자의 병용 1차 데이터가 곧 다가오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예측하기 어려운) 경쟁사 대비 우수한 데이터 발표, 기술 수출 활성화 등에 따라 투자심리 본격 개선될 것으로 전망.--------------------------------------------- ◎ 기나긴 소외 속, 양호한 실적과 데이터 발표 기대감>> 삼성바이오, 유한양행, 동아에스티, 종근

△2Q23 은행업종 업황 요약: 1)NIM 하락세, 2) 1Q 대비 개선된 대출 성장, 3) 높은 수준의 대손비용 부담 영향△다소 어려운 환경에도 지속적인 주주 환원 긍정적으로 평가. 다만 대손비용 부담에 따른 DPS 감소 및 스트레스 완충자본 관련 주주 환원 축소 우려 상존△Top pick은 높은 이익체력으로 안정적 실적 및 주주 환원이 기대되는 KB 금융---------------------------------- 둔화 추세가 이어지는 업황 속에서2Q23 커버리지 은행들의 실적을 종합해본 결과 은행별 차이는 다소 존재하나 1)N

◎ 반도체 전공정 소·부·장, 주가 악재 해소>>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NAND 부분 추가 감산 공식화. 이번 추가 감산 발표는 2Q2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NAND 부문 영업적자가 확대된 것에 기인. 그 동안 반도체 전공정 소재, 부품, 장비 업종의 주가를 눌러오던 큰 악재가 해소된 것으로 판단.>> 공급 업체들의 NAND 재고는 감산 효과가 반영되는 3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빠르게 소진될 전망. 이에 따라, 향후 NAND 업황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판단.◎ 3분기 삼성전자 DRAM 및 파운드리 영

2023년 7월 갤럭시 언팩 진행2023 삼성 갤럭시 언팩이 열렸다. 스마트폰 및 워치6, 갤럭시 탭S9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의 주요 화두는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Z플립5, 갤럭시Z폴드5이다. 사전 판매(23.08.01)를 시작으로 출시 예정(23.08.11)이다. 가격(256GB 기준)은 갤럭시 Z플립5 약 140만원, 갤럭시 Z폴드5 210만원이다. 주요 제품의 스팩 변화 요인으로 살펴보면 1) 플렉스 힌지, 2) 커버 화면 업그레이드를 뽑을 수 있다.1. 플렉스 힌지: 힌지 기능 개선이 포인트다. 힌지의 물성 변화를 통한

넷플릭스 계정 공유 유료화와 광고 요금제 도입 효과 나타나기 시작넷플릭스(Netflix)의 2분기 실적은 예상 대비 큰 폭의 가입자 수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났다. 가입자 순증은 589만명으로 총 가입자수 2.4억명(+8% YoY)을 달성했고, 매출액 81.8억 달러(+2.7% YoY), 영업이익 18.3억 달러(+15.8% YoY, OPM 22.3%)를 기록했다. 5월 100여개 국가에서 계정 공유 유료화를 확대하고 광고 요금제 가입자 수가 증가한 영향이다.이미 계정 공유 유료화에 따른 구독 취소보다 신규 가입자 수가 많

주간 투자 전략 및 이슈 점검-수익률은 건설업이 코스피 대비 0.3%p 언더했으며, 3주 연속 기관은 매도, 외인은 매수했다. 인테리어주의 상승이 돋보였다.-주요 지표로 매매수급동향 86.95로 2주 연속 소폭 상승했다. 매매가는 0.02%로 소폭 상승을, 전세가는 보합(0.00%)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매매가가 7주 연속 상승(+0.07%)했으며, 전세가도 4주 연속 상승(+0.06%)했다. 수도권의 매매가 및 전세가 모두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한주 간 청약홈에서의 청약 결과가 다수 있었다. 여전히 수도권은 선방했으며, 지

Set : 6월 미국 전자제품 소매 판매 YoY +4.1%-6월 미국 전자제품 소매 판매액은 78.7억달러로 YoY +4.1% 증가했다. 2023년 들어 6개월 중 4개월 YoY 증가세 보이며 점진적으로 수요 회복되는 중이다(1월 +6.6%, 2월 +2.9%, 3월 +0.3%, 4월 -2.2%, 5월 +2.5%).Panel : TV 패널 가격 상승세 지속-LG디스플레이는 단기 모멘텀 부재 및 북미 주요 고객사 퀄 테스트 지연 외신 보도로 한 주간 주가 -7.4% 하락했다. 대만 패널 기업 모멘텀 부재로 주가 횡보했다(Innolux

◼ 중국 화학 수요 상승이 국내 업황 회복이라는 공식은 효력 상실◼ 대형주 우선의 업황 반등에 대한 배팅보다는 중소형주 위주 전략 유효--------------------------------------과거 사이클 점검을 통한 현재 업황 반등 여부 점검과거 사이클의 공통 분모는 결국 ‘중국’. 중국의 화학 수요에 따라 국내화학 사이클의 등락이 좌우되었는데, 23년 이후 중국과 국내 화학업종 간의 온도차이가 발생. 중국의 소매판매 지수 중 석유화학 증감율은 22년 12월을 저점으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고 가동률 역시 90%를 상회.그

“기술 발전에 따른 신규 수요처 확대로 시장 성장이 전망되는 IT 업종 Top3”첫째, DDR5로의 세대 전환 본격화에 주목합니다1) 서버CPU 점유율 1위 업체 인텔의 신제품 ‘사파이어 래피즈’의 본격 양산, 2) DDR4.와의 가격 프리미엄 축소, 3) AI 서버향 고용량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라서 DDR5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DDR5는 DDR4 대비 속도와 용량, 전력소모 역시 모두 개선된 제품으로 관련 부품 업체들의 ASP 상승 효과를 기대하며 2024년 공급 축소에 따른 재고 축적 수요가 강하게 이어질 전망입니

1분기 호실적 이후 랠리를 탔던 엔터 업종 주가는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2분기 실적은 비용 이슈 유무에 따라 부합하거나 하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실적 시즌이지만, 실적보다 중요한 “변곡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각 사마다 맞닥뜨린 성장의 변곡점이 다른데, 어떤 변곡점을 어떻게 지나는지가 중요한 시점입니다.--------------------------------------------2Q23 Preview: 비용이슈 유무에 따라 부합하거나 하회하거나1분기 호실적 이후 랠리를 탔던 엔터 업종 주가는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분

◼ 7월 12일(현지시간) xAI는 사업 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지난 7월 12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xAI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OpenAI의 행보를 비판하며 새로운 인공지능 회사를 설립하겠다고 언급한지 3개월 만이다. 현재 OpenAI는 언어모델 API를 판매하고 있으며, 관련된 기술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다.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비영리법인으로 출발한 2015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결국 Microsoft(2019년 10억달러, 2023년 100억달러 펀딩)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향후 xAI가 OpenA

IT와 자동차의 기술 접점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서 자율주행, SDV의 확산은 카메라 및 센서, 반도체, 통신 부품 등에 더욱 큰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전기/전자 아키텍처는 영역 기반으로 진화하고, 자율주행 기술과 함께 카메라, LiDAR, 레이더, 초음파센서 등이 고속 성장하며, 모든 차량이 커넥티드카로 되는 과정에서 TCU, NAD 등이 유망하다. 2030년까지 차량당 반도체 탑재량은 4배 증가할 것이다.----------------------------스마트카, 커넥티드카, SDV 확산에 따른 전장 부품 수혜 전기전자

I. 완성차, Peak out 우려는 안고 가야 할 숙제◇ 물량, 수익성 지켜주는 역할 할 것현대차는 2018년 OPM 2.5%를 저점으로 4년 연속, 기아는 2017년 OPM 1.2%를 저점으로 5년 연속 OPM 상승(2019,2020,2022년 품질 비용 제외). 영업이익은 양사 모두 2020년 대비 2021년 100% 이상 증가, 2021년 대비 2022년 40% 이상 증가하여 2020년 대비 2022년 영업이익은 현대차 310%, 기아 250% 확대.2021년과 2022년 각각 영업이익 개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요인은

2022년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발 공급망 차질, 유럽 경기 성장 둔화, 중국 IT 수요 감소, 미국 금리 인상 본격화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감소 등으로 인해 주요 반도체 업체들에 대한 우려가 심화됐던 한 해였다. 2023년도 반도체 수요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업체들의 가동률에 영향을 크게 받는 반도체 부품/소재 업체들의 실적에 대한 눈높이도 많이 낮아진 상황이다.당사는 반도체 업황의 바닥이 3Q23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반도체 업황 다운사이클 때 저평가된 종목들 또는 비우호적인 업황 속에서도 아

올해 하반기에는 지속된 긴축기조로 금리인상 효과가 누적됨에 따라 성장세가 둔화되는 등 실물경제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저신용 기업의 조달 수단인 투기등급 회사채와 더불어 레버리지론 등에 대한 부실 위험도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 유동성 악화 및 신용위험 이슈가 부상할 가능성 등이 잠재되어 있다.무엇보다 글로벌 유동성 여건이 상반기 보다 하반기에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즉, 올해 하반기에도 금리가 높은